마케팅 Localization(지역화) 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세계의 청중을 상대로 마케팅을 해나갈수 있는 다국어 홈페이지의 강점은 실로 엄청나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속한 나라의 문화와 다른 문화들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첫째로, 크로스문화 이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내가 속한 문화와 거래를 하고자 하는 다른 문화 사이의 문화적 장벽 및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문화적 차이점에서 오는 문화적인 선입견 또는 불확실한 추측으로 인하여 해외로 향하는 비즈니스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그건 오직 해당직무를 맡은 당사자의 노력과 배움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여 섬세하게 적용시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특정한 문화에 관련된 서적이나 수필을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서 습득하는 방법은 흔히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마케팅 적용 시 위험요소가 덜하며, 흥미를 가지고 자체적 필터링을 한 후 적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는 중국과 교역하던 중(중국영업은 영어 커뮤니케이션 제약이 많으므로 관리가 힘들다) 현지 담당자를 통해 한국의 카카오톡와 같은

WeChat 을 접하게 되었고, 이외에 QQ* 와 같은 메신져에서 작별인사인 ”再见” 이라는 말 대신 “88”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QQ는 중국 텐센트 최대의 인터넷 컨텐츠 기업이며 1999년 America On-Line의 메신저 프로그램 ICQ를 중국화한 QICQ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 QICQ 메신저가 텐센트의 발전 원동력이 된 QQ메신저이다.

 

그 또한 중국인 사이에서 공공연히 쓰여지는 단어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만 해도 특정한 그룹의 사람들이 쓰는 이모콘이라던지 인터넷 용어

있으며, 모두 외모는 비슷해 보이지만 수많은 종족과 나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터넷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88”는 짧은 예이지만 나의 선입견으로 인하여 모든 중국인들이 똑같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단정짓게 되어 실수를 범하게 되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자신의 국가에서 가지는 일반적인 연령대 그룹, 성별, 지역적인 요소 등등 을 고려해본 후 똑같이 다른 문화에 속한 소비자들 사이의 차이점을 고려해 보면 좋다.

다른문화를 존중하고 나아가 배움을 얻게 되면 현재 마케팅에서 지역화하려고 하는 브랜드의 메시지와 타깃을  더욱 정확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

가능하다면, 당신의 목적성이 도달하고자 하는 청중과 같은 사람과 말을 건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